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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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

섬에서 즐기는 산림욕

  • 1T맵 기준 : 5분 (3.9km)

소재지 : 안면읍 승언리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으로서 수령 100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 천연림이 430ha에 집단적으로 울창하게 자라고 있고, 고려때부터 궁재와 배를 짓는데 주로 사용하였으나 도남벌이 심해지자 이조 중종때부터 "황장봉산"으로 봉하여 왕실에서 특별 관리하였다. 

휴양림은 안면읍 소재지를 지나 방포 마을 넓은 벌판을 지나면서 나타나는 송림 둔덕에 위치해 있다. 읍소재지에서 약 3Km 가면 송림 가운데로 2차선 포장 도로가 빨려들 듯 이어지는데, 그 속에 휴양림이 있다. 

도로 왼쪽에 있는 휴양림 입구 표지석을 따라 좌회전해 들어서면 바로 휴양림 매표소와 주차장이 보인다.(도로가 휘는 지점이므로 좌회전 진입시 교행 차량 주의) 

파아란 바다 바람도 좋지만 향긋한 풀내음 가득히 나무사이로 불어오는 녹색의 시원한 바람을 맞아보세요.  더위는 어느덧 안드로메다로 가고 없을 것입니다.